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중국을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중국에 매우 실망했으며 그들은 미국을 위해 북한에 대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는 글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8일에도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무모하고 위험한 일이라고 강력 비판하는 성명을 낸 바 있다.
한편 북한은 한국 시간으로 28일 23시 41분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미 국방부는 이 미사일이 대륙간탄도미사일 급으로 평가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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