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주관사 YBM 한국TOEIC위원회가 토익 정기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취업에 안정적인 점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토익 900점대(55%)가 1위로 뽑혔다.
신토익에서 파트7은 지문개수가 늘어나고 신유형 문제와 삼중지문이 추가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RC 영역에서 비중이 매우 큰 파트 7을 마스터하지 않고서는 토익 900점대 달성이 힘들다.
YBM은 하반기 취업에 토익 고득점이 필요한 수험생들을 위해, 파트 7 문제유형에 따른 출제기관 ETS의 실전전략을 아래와 같이 공개했다.
먼저, 신유형 문제인 의도파악 문제는 메시지 대화문과 온라인 채팅에서 출제된다. 화자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묻는 문제로 전체 문맥을 파악하고 전후 문장과의 맥락을 고려하여 정답을 선택한다.
문장삽입 문제도 신유형 문제로 주로 기사나 편지, 이메일에서 출제된다. 지문의 전체인 흐름을 파악하여 제시된 문장을 적절한 위치에 넣는 문제로 난이도가 높다.
주제/목적 문제는 주로 제목이나 지문 초반부에서 나타나지만 지문 전체에 걸쳐 제시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첫 단락에서 이것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 경우, 다른 문제를 먼저 풀고 마지막에 해결하는 것도 좋다.
세부사항 문제는 지문에서 제시된 사람이나 대상에 대한 세부내용을 묻는 유형이다. 먼저 문제의 핵심어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 지문에서 단서를 찾으면 비교적 쉽게 풀린다.
추론 문제는 지문의 전반적인 내용을 추론하는 문제와 지문 일부를 단서로 세부사항을 추론하는 문제로 나눌 수 있다. 지문에서 간접적으로 제시된 단서를 근거로 정답을 찾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동의어 문제는 지문 속 특정 단어가 문장 내에서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하고 문맥에 어울리는 뜻을 찾아야 하므로 보기를 하나씩 대입하여 답을 선택한다.
한편, YBM은 출제기관 ETS의 공식문제와 실전전략을 독점 수록한‘ETS TOEIC Part 7 실전전략’을 8월 1일 출간한다. 이번 교재를 통해 출제기관의 출제포인트와 문제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제작된 파트 7 공식문제와 최적화된 실전학습법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ETS 토익 파트 7 실전전략은 정기시험과 100% 동일한 문제 난이도의 실전테스트 5세트, 유형별 전략문제 8세트를 수록했다. 문제풀이에 대한 상세한 리뷰와 해설을 제공한다. 학습하면서 어려웠던 독해 지문은 MP3 파일을 들으면서 읽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실전문제 풀이에 앞서 질문/지문 유형별 문제풀이 전략을 제시하여 입문부터 실전 학습자 모두 파트 7에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YBM은 파트 7 실전전략 이외에 출제기관의 실전문제와 학습법으로 구성된 ETS 토익 입문서, 종합서, 실전서, 보카책을 출간하여 베스트 학습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2017 최신 미공개 토익 문제를 수록한‘ETS 토익 공식문제집’은 출간 직후 줄곧 토익 실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터넷교보문고 토익토플 1위, 2017년 7월 28일 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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