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신발관련 유관기관 의견조회와 신발·부자재 기업의 인사·해외영업 담당자 설문조사, 주요 기업 CEO 면담 결과 등이 교육과정에 반영됐다. 교육생들은 9월 15일부터 총 5개월간 1,160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무역 및 마케팅 실무, 영어 및 제2외국어 교육과 신발산업 기본·심화지식, 신소재 교육, CEO 특강, 신발전문 영어 교육까지 포함하는 강도 높은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을 배우게 된다. 이번 과정에 대한 사전 설명회는 다음 달 9일 오후 2시 부산무역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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