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착공한 크루즈터미널은 지상 2층, 연면적 7,364㎡ 규모로 내년 10월 준공 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이 지난해 12월 착공한 신(新)국제여객터미널과 함께 수도권의 해양관광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최대 22만5,000톤급 초대형 크루즈선이 입항할 수 있는 터미널을 안전하게 준공해 인천항이 동북아 크루즈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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