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진미채 김밥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3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진미채 김밥의 달인, 권춘자(79세) 달인이 소개됐다.
달인의 진미채 김밥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게 만드는 별미 중의 별미다.
재료는 단출해도 최고의 맛을 내는 달인만의 비밀은 오징어 진미채와 어묵을 버무리는 양념장에 숨어있다.
무와 김치, 그리고 달인만의 비법과 정성이 가득 들어간 간장이 버무려져 완성된 양념장은 매콤달콤하면서 자극적이지 않게 입맛을 당겨 다른 사람이 따라 하려 해도 도저히 흉내 낼 수 없을 정도다.
특히 숭늉을 이용해 지은 밥 또한 찰기와 고소한 맛이 더해져 식감 또한 일품이다.
한편 달인의 가게는 ‘삼오당어머니김밥’으로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526안길 10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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