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중국 충칭 경기통상사무소 본격 운영
입력2017-08-01 08:41:44
수정
2017.08.01 20:14:23
장현일 기자
경기도는 도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 교두보가 될 ‘경기통상사무소(GBC) 충칭’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GBC 충칭’은 경기도의 10번째이자 중국 내륙 지역에 설치되는 첫 경기통상사무소로 소장 등 4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218㎡ 규모 사무실에는 도내 기업의 제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GBC 충칭은 일대일로 정책에 따라 급격한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 서부·내륙 시장 진출을 위한 주요 거점 역할을 하며 해외마케팅 대행, 해외 G-FAIR, 통상촉진단 등 다양한 사업을 벌여 도내 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