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평소 즐겨 듣고, 사연도 많이 보내고, 라디오라는 매체를 좋아한다”며, “평소 라디오 디제이 하고싶다고 주변인들에게 많이 말했고 주변사람들에게 노래 추천을 하는 것도 좋아한다”며 라디오 디제이로서 포부를 전했다.
청취자들과 소통 하기 위한 방송을 하겠다고 한 남태현은 실제로 사연을 미리 받아, 직접 선정한 사연의 주인공과 직접 전화통화를 하기도 했다.
라디오 진행을 하는 도중 솔직한 발언으로 청취자에게 ‘너무 솔직한 거 아니에요’ 라는 댓글에 남태현은 “사람은 솔직한게 좋은것 같아요 그래야 뒤탈도 없고 오해도 안쌓인다” 며 “앞으로 이 라디오도 솔직하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캐스퍼라디오는 매일 밤 9시, 월,목 11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방송되는 ‘보이는라디오’로 이번주 부터 월요일 11시, 목요일 11시에 새로운 DJ라인업으로 ‘남태현’, ‘카더가든’이 합류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