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이 김신영, 황보 처제와 여행 중 폭발했다.
8월 1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 ‘친친커플’로 출연중인 김영철이 아내 송은이, 그리고 처제 김신영, 황보와 함께 피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송은이와 처제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김영철을 몰아 세웠다. 이들의 꼬임에 넘어간 김영철은 아침부터 시작된 수박 빨리 먹기, 계곡물 입수 등 각종 복불복에 걸리며 온갖 고난을 겪어야 했다.
급기야 억울하게 벌칙을 연속으로 받게된 김영철은 분노했다. “너희랑 다신 여행을 오나 봐라”라고 폭발했다. 한편, 끝없는 몰아가기에도 김영철은 송은이의 흑기사를 자청, 달달함을 공개했다.
김영철의 여행기를 담은 ‘최고의 사랑’은 8월 1일(화) 밤 9시 3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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