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소속사 MBG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정헌이 OCN 하반기 기대작 으로 꼽히는 드라마 ‘구해줘’에서 한상환(옥택연 분)의 아버지 한용민(손병호 분)의 측근인 경찰서장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를 통해 이정헌은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시청자들이 끝까지 긴장을 놓치지 않게, 연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미 주인공으로 옥택연과 서예지가 낙점 되었으며, 조성하, 윤유선, 조재윤 등 선 굵은 연기파 배우들과 더불어 이정헌 배우의 캐스팅 확정까지 드라마 ‘구해줘’는 초호화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 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릴 본격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8월 5일 오후 10시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