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옥택연이 ‘뇌섹남’ 면모를 뽐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5일 첫 방송되는 OCN ‘구해줘’의 주역 조성하, 조재윤, 옥택연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옥택연에게 “토익 만점에 4개국어를 한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옥택연은 “토익 만점은 맞지만 4개국어는 아니다. 지금은 3개국어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옥택연은 “데뷔 할 때는 스페인어,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상태였는데 안 쓰다 보니 잊어버렸다”며 “이젠 일본어를 해서 지금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를 한다”고 설명했다.
옥택연은 할리우드 진출에 대해서는 “할리우드 오디션은 몇 번 봤다”며 “캐스팅됐던 작품도 있었는데 비자 문제로 결국 촬영을 못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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