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의전관광 전문 기업 트래스코(대표 김영태)가 ‘에어셔틀’ 스마트폰 전용앱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셔틀’은 공항과 목적지를 택시보다는 저렴하고 버스보다는 편리하게 공항까지 왕복할 수 있는 차량 서비스로, 이번 이벤트는 ‘에어셔틀’ 전용앱 출시와 함께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트래스코는 ‘에어셔틀’ 스마트폰 전용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규 쿠폰 3,000원을 증정한다. 여기에 앱을 통해 예약 시, 왕복예약 5%할인 및 적립쿠폰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에어셔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비행기 탑승 필수 아이템인 목베개를 예약당 2개씩 선물한다. 해당 이벤트는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에어셔틀' 서비스는 기존 인천공항 콜밴 서비스와 달리 스마트폰 전용앱을 통해 예약과 결제, 차량 및 기사 정보뿐 아니라 위치정보도 함께 제공해 고객이 안전하고 정확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에어셔틀'은 지역에 따른 고정요금으로 공항택시 보다는 요금 부담이 적고 정류장까지 이동해야 하는 공항리무진보다는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에어셔틀’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11인승 이상의 승합차로 운영, 1인부터 8인까지 전용차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6만 4천원부터 지역에 따라 요금이 차등 적용된다. 서비스는 ‘에어셔틀’ 전용앱과 홈페이지, 전화예약, 그리고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통해 연중무휴로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또한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는 카시트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
‘에어셔틀’ 스마트폰 전용앱 출시 기념 이벤트는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셔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트래스코는 서울시 MICE 얼라이언스 우수 회원사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한 벤처기업이며, 수년 간 정부기관과 글로벌 기업들의 MICE 행사 및 VIP 행사에서 수송, 의전, 관광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