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산시, ‘익명성 보장’공직비위 신고 시스템 운영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공직 내 부정·부패 신고에 대한 익명성 보장으로 신고 활성화를 위해 익명신고 시스템 ‘헬프라인(zHelp-Line)’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6월부터 운영되는 헬프라인(zHelp-Line)은 내부의 부정 비리를 알고 있는 직원과 시민이 비실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부정부패 신고 사이트로, 외부 전문기관인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KBEI)에서 서버와 홈페이지를 관리해 익명성이 보장된다.

신고는 스마트폰과 PC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며, IP추적이 원천적으로 차단돼 주관부서 조차 신고자 추적이 불가능하다. 신고대상은 금품·향응 및 편의수수, 공금횡령, 부당한 압력행사, 보조금·지원금 부당수령 또는 유용하는 행위 등이다.

신고방법은 안산시청 홈페이지에 설치된 익명신고(헬프라인)를 클릭하거나 시스템 운용사인(www.kbei.org)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스마트폰의 경우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안산시청 케이휘슬 어플을 검색해 앱을 설치 후 신고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