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는 ‘허쉬 초코 크런치’가 젊은 층을 위한 시리얼인 만큼, 한 케이블 예능프로그램에서 ‘뇌’와 ‘귀요미’를 합친 ‘뇌요미’라는 별명으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박경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박경은 공개된 광고 속에서 마치 연인에게 불러주는 듯한 달콤한 가사의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끈다. 연인과 함께하는 순간이 달콤해 금방 지나간다는 가사를 통해 맛있어서 먹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순간 삭제 되는 순삭 시리얼로 ‘허쉬 초코 크런치’를 소개하고 있다.
최미로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허쉬 초코 크런치’는 차별화된 초콜릿 시리얼 제품으로 키덜트를 비롯해 새로운 맛을 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시리얼이다”라고 밝히며 “박경씨가 가진 트렌디하고 똑똑한 이미지가 ‘허쉬 초코 크런치’ 브랜드와 잘 부합하여 긍정적인 시너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경은 “평소에도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시리얼을 즐겨 먹고, 특히 초콜릿 맛 시리얼을 좋아한다” 며 “직접 작곡 작사한 노래도 선보이고, 새로 나온 ‘허쉬 초코 크런치’를 촬영 중 무한정 먹으며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의 유쾌하고 밝은 모습을 담은 ‘허쉬 초코 크런치’ 디지털 광고는 3일부터 유투브에서 방영된다. 박경은 월드 투어 콘서트는 물론 케이블의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멘사 테스트에 응시에 회원으로 등극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진하고 풍부한 블랙 쿠키 크런치 안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화이트 밀크 크림이 들어있어 식사뿐만 아니라 간식으로 먹어도 맛있는 농심켈로그의 ‘허쉬 초코 크런치’는 지난 6월 말에 이마트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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