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글의 법칙’ 김병만, 코모도 드래곤 앞 제작진 안전까지 걱정 ‘초대형 울타리’ 제작

방송인 김병만이 ‘정글’ 제작진까지 배려하는 세심함으로 눈길은 끌었다.

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에서는 김병만이 맹수 코모도 드래곤과의 공존에 대비한 초대형 울타리 하우스를 짓는다.

사진=SBS




김병만은 그동안 ‘정글’에서 다양한 형태의 가옥을 손수 만들어 놀라움을 선사해왔는데, 그런 김병만에게도 초대형 울타리를 친 집은 처음이다. 생존을 위해서는 주로 단시간에 작고 알찬 콤팩트 하우스를 지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모도 드래곤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려면 단단한 울타리가 꼭 필요하다. 이에 김병만은 병만족 뿐만 아니라 제작진의 안전까지 고려해 수십여 명을 모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초대형 울타리 하우스를 고안해냈다.



김병만은 “방송을 통해 보이는 사람들은 일고여덟 명이지만, 사실 우리는 모두 함께다. 모두가 다치지 않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고 말해 촬영하던 제작진을 뭉클하게 했다고.

병만족은 물론 제작진의 안전까지 고려하는 ‘진정한 리더’ 족장 김병만의 초대형 울타리 하우스 제작기는 오는 4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을 통해 공개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