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마사지 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춘천시 한 마사지 업소에서 불이 발생해 3층에 있던 주인 부부 등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2층 마사지 업소는 영업이 끝나고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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