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산시, 천일사거리 원동 육교 철거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원동 천일사거리에 있는 육교를 철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육교 철거는 노약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육교 사용이 불편하고 무단횡단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유발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낡고 오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시설물을 제거하는 것이다. 원동 육교는 지난 2002년도에 천일사거리 1번국도상에 보행약자 안전보장과 교통흐름 원활을 목적으로 설치됐으나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시설물로 인식됐다.

육교 철거와 보행환경 개선공사는 오는 11월까지 철거와 교차로 개선을 하게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