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할리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녀의 리즈 시절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94년에 데뷔해 대한민국 최초 VJ로 활동한 최할리는 엠넷 ‘생방송 뮤직 핫라인’, ‘젊음이 있는 곳에’, ‘가요발전소’를 비롯 공중파까지 진출하며 특유의 재기발랄한 입담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전성기 시절 최할리는 서구적인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지금 데뷔했어도 충분히 인기를 얻을 듯한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최할리 추억의 이름이다”,“최할리 진짜 예뻤었는데”,“지금도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