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1년 설립된 세화아이엠씨는 타이어 제조공정의 핵심인 타이어몰드와 타이어 기계설비를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지난 2개월간 19명의 청년을 신규로 고용했다.
2011년에는 무역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2012년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달의 청년고용 우수기업에는 광주시가 추진하는 청년고용 우수기업지원사업 고용환경개선비 2,000만원과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선정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광주시는 4일 공감회의에서 세화아이엠씨에 광주광역시장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지난 6월부터 광주시에서 1년 이상 정상 가동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3개월 전 상용근로자수가 감소하지 않으면서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 고용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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