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스티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낸시랭과 ‘몰래카메라’ 논란에 휩싸인 가수 미스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일 오전 8시 20분께 경기도 양주 시내에서 낸시랭은 함께 술을 마시던 그룹 가비앤제이 출신 가수 미스티(본명 박필도·35)가 사진을 몰래 촬영하고 사기를 친다며 경찰을 불렀다.
그러나 미스티 측은 경찰 조사 후 혐의 없음으로 사건이 마무리 됐다며, 절친한 사이인 낸시랭과 술자리에서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누리꾼은 “미스티가 가비앤제이 출신이었구나”,“노래는 잘하겠네”,“미스티 처음 들어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스티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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