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와 고윤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관계자는 3일 오후 서경스타에 “고우리와 고윤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친한 친구 사이”라고 밝혓다.
이날 한 매체는 고유리와 고윤이 모 테니스 클럽에 친해지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고우리는 지난 3월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연기자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펼쳤다.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아들로 알려진 고윤은 ‘호텔킹’, ‘미스터 백’, ‘오늘부터 사랑해’, ‘몬스터’,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tvN ‘크리미널마인드’에 이한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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