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오정연이 ‘소리바다 어워즈’ MC로 발탁돼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친분 샷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현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오정연은 “고새 눈이 더 왕방울만해진 무사마! 늘 든든한 오빠와 풋풋할때 첨 만났지만 이젠 같이 늙어가는 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오정연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밀착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하고 오붓한 오누이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현무와 오정연은 다음달 20일 열리는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나란히 MC로 발탁됐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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