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강다니엘이 연애 스타일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2부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에는 보이그룹 워너원이 함께했다
강다니엘은 “연상과 연하의 여자친구 중 어느 쪽이 좋냐”는 질문에 “연상이 좋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여자 분들이 대체로 저보다 키도 작고 하시지 않냐. 그래서 ’꼬맹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강다니엘은 “여자친구 신발에 손을 넣어서 직접 신겨주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나야 나’ 안무까지 따라하며 워너원의 무대에 열광했으며 유재석은 “내가 너무 바빠서 투표를 못한 게 아쉽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역시 유느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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