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바이 마이 파더>는 밤무대 일을 하며 살아가는 아버지와 아들, 두 부자의 삶과 함께 삼류 인생들의 굴곡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배우 박성웅, 송새벽이 캐스팅되어 화제가 된 작품이다.
박성웅-송새벽에 이어 출연을 확정 지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반세정은 영화 <굿바이 마이 파더>에서 재치 넘치는 김양 역할을 맡아 작품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과 폭 넓은 감정연기가 장점인 배우 반세정이 선보일 김양 캐릭터에 대해 촬영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배우 반세정은 “좋은 선배님과 좋은 작품을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캐릭터뿐만 아니라 작품이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반세정은 본명인 김세정으로 영화 <거위의 꿈>으로 데뷔해 영화 <인천상륙작전> <친구2> <간기남>,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감격시대’ 등에 출연했으며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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