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배달꾼’ 채수빈이 고경표를 오해했다.
5일 방송된 KBS2 ‘최강배달꾼’에서는 이단아(채수빈 분)가 최강수(고경표)의 방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단아는 최강수의 방문을 열었고 그 안에서 여자 속옷과 구두 등 각종 여성 용품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이에 이단아는 강수가 여장을 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몸서리를 쳤다.
최강수와 이지윤(고원희)이 비밀 동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
결국 이단아는 “이 미친 자식, 잘못 뽑았어. 당장 잘라야 한다”고 소리쳤다.
[사진=KBS2 ‘최강배달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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