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불후’ 벤-임세준, 환상적인 하모니…리차드 막스 “생각지 못한 신선한 편곡”

벤과 임세준이 환상의 듀엣을 선사했다.

벤과 임세준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선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리차드 막스의 ‘나우 앤 포에버(Now And Forever)’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적셨다.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이날 벤은 여성미 돋보이는 핑크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고 임세준은 시원한 블루 컬러의 수트를 입어 두 사람의 의상 또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특히 벤과 임세준은 지치고 힘드신 분들에게 위로가 되고자 친구가 되겠다는 뜻에서 가사 일부인 ‘I Will Be Your Man’을 ‘I Will Be Your Friend’로 개사해 선사했고 위로와 함께 환상의 케미로 관객들에게 박수 가채를 받았다.

벤과 임세준의 무대를 본 리차드 막스는 “원작자로는 생각지도 못했던 신선한 편곡이었다. 두 사람의 목소리와 하모니가 너무나도 아름답고 훌륭한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2017 여름특집 3탄-리차드 막스 편’에 출연한 벤과 임세준은 “우승과 상관없이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이신 ‘리차드 막스’ 분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며 “특히 무대 전 ‘나우 앤 포에버’를 불러 주시는데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기뻤고 감동이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벤과 임세준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은 김조한, 버블 시스터즈, 알리, 잔나비, 낙준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한편, 벤은 매주 화요일 KBS 쿨FM 라디오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청취자들을 만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