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프로그램은 생태관광과 문화·예술 등 대청호 주변 지역 자원을 활용해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대청호 주변 지역의 화가·시인 등과 함께 이야기하며 대청호 오백리길을 탐방하는 ‘예술가와의 산책-당일코스’, 염색 체험·도자기 만들기 등 문화탐방과 더불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생태·환경체험-당일코스’, 감성 자화상 사진찍기와 대청호 오백리길을 탐방하며 보고 느낀 나만의 책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여행북 만들기-1박2일코스’ 등이 운영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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