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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앵무새는 비투비 임현식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복면가왕’ 앵무새는 비투비의 임현식이었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영희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플라밍고와 앵무새가 본조비의 ‘올웨이즈’로 대결을 펼쳤다.

플라밍고와 앵무새는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감성이 폭발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투표 결과, 플라밍고가 54 대 45로 앵무새를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앵무새는 엠씨더맥스의 ‘그대는 눈물겹다’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앵무새의 정체는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임현식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임현식은 “제 꿈이 정말 크다. 음악적인 욕심 크다”며 “많은 분께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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