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웃통 훌렁"...'청년경찰' 박서준X강하늘, 중력 거스르는 상남자들 매력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박서준, 강하늘의 남성미를 확인할 수 있는 상반신 스틸 4종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오는 8월 9일 개봉을 앞둔 <청년경찰>이 박서준, 강하늘의 거친 매력과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 상반신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청년경찰>의 혈기왕성한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은 극 초반 젊고 유쾌한 매력으로 웃음을 유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20대 초반 청년의 풋풋함을 간직한 이들은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하면서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발산하는데, 이 과정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상남자의 반전 매력이 제대로 드러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풋풋했던 청년에서 한층 더 거칠어진 모습으로 거듭난 ‘기준’과 ‘희열’이 눈길을 끈다. 다부진 어깨와 탄탄한 몸을 드러낸 채 윗몸일으키기를 하거나 팔굽혀펴기를 하는 등 운동에 몰두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열혈 청춘의 끓어 넘치는 에너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동시에, 사건 해결을 위한 비장한 각오까지 느끼게 한다.

여기에 근육질 몸매 위로 드러나는 곳곳에 난 상처와 붉은 멍 자국이 두 청년의 위험천만한 고된 수사 과정을 예고, 이들이 앞으로 닥칠 더 큰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이처럼 혹독한 단련을 통해 더 강인해진 두 청년은 사건의 실체에 다가설수록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하며 극의 무게중심을 단단하게 잡아줄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