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관계자는 7일 오후 서울경제스타에 “워너원 11명 전원이 ‘불후의 명곡’의 DJ DOC편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녹화는 오는 14일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녹화는 26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DJ DOC 편에는 워너원 외에도 KCM, 홍진영, 뮤지와 스컬, 언터쳐블, 지숙과 군조, 청하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을 통해 탄생한 워너원은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됐다. 7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1X1=1(TO BE ONE)’을 발매하고, 고척 스카이돔에서 대규모 ‘프리미어 쇼콘’으로 데뷔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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