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소울의 신곡 ‘뷰티풀 워먼’은 힙합의 기원이라고 할 수있는 디스코 장르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 감성의 곡으로 각박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에게 외면의 아름다움 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소중히 생각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러버소울은 2015년 2월 매드클라운이 피처링에 참여한 데뷔곡 ‘라이프(LIFE)’로 데뷔 했으며 지난 5월 30일 2년 2개월만에 신곡 ‘러브 이스(Love is)’ 발표와 함께 기존 3인 체재에서 2인조로 개편해 컴백하며 소속사도 ‘매드소울차일드 컴퍼니’로 옮겨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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