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데뷔시절이 누리꾼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6년 이파니는 19세의 나이로 한국 플레이 보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화려하게 입문했다. 당시 이파니는 생활고 때문에 상금 ‘1천만원’을 받기 위해 대회에 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이라는 이유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는 이파니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해 “엑스트라 시절에 꽤 많은 성상납 요구를 받았었다”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이후에도 몇 번의 요구가 있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파니는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이라 오해를 많이 받기도 했지만 덕 본 것도 많아 후회하지 않는다” 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 이파니는 ‘비디오스타’ 출연해 남편 서성민과의 금슬을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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