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취업 포털의 회원 25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30대의 66.1%가 ‘창업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창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란 질문에는 ‘창업자금 확보가 어려워서’(73.6%)를 꼽아 청년들의 체감 창업 비용 부담이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극심한 취업난에 많은 청년들이 창업을 원하고는 있지만, 자본이 충분하지 않은 청년들은 창업을 결심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이들은 경험도 부족한 경우가 많으므로 본사의 철저한 지원으로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관리가 쉬운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이에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 ‘쿡플(cookpl)’의 경우, 업계 최초로 투자원금보장제를 도입해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전문 상권분석 및 시장분석팀을 통해 최상의 상권을 개발하며, 10년 이상 노하우의 상권 전문 컨설턴트가 1: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창업 후에는 목표 매출 달성을 도와주는 매출 유지 시스템까지 갖췄다.
또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게 카페 같이 모던한 공간에서 세계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가성비 트렌드에도 적합한 75cm의 대형 술안주 요리인 ‘쿠시롱치’는 3만원 정도에 4명에서 5명의 인원이 일본, 이탈리아 등 세계요리를 즐길 수 있는 쿡플 대표 메뉴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특히 뜨겁다.
또한 1인 창업이 가능한 만큼 매달 운영에서 가장 부담이 되는 인건비 부담도 줄었다. 모든 메뉴는 5분에서 10분 이내로 서비스 될 수 있게 ‘원팩(1pack)’으로 포장돼 있어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다. 또 자체 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차별화된 소스와 식자재를 본사에서 당일 물류 시스템을 통해 제공받기에 품질의 일관성도 유지된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청년 창업은 물론 주부 창업, 부부 창업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쿡플 창업 컨설턴트 관계자는 “12평 기준 3천만원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이라며 “성공적인 창업과 운영을 위한 본사의 전략으로 초보 창업주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게 돕는다”고 전했다.
한편 쿡플은 전국 파트너 지사와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현재 서울 강남, 서울 강북을 비롯해 김포, 시흥, 일산, 여주, 안성, 수원, 동탄, 용인, 오산, 아산, 홍성, 보령, 부여, 논산, 계룡, 금산, 예천, 구미, 칠곡, 김천, 김해, 양산, 고성, 해남, 강진, 장흥, 보성, 진도, 함평, 무안, 동탄, 인천,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울산, 전주, 세종시, 제주시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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