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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윤세아 “흥겨운 밤 열어주는 맥주 한 잔 귀하다”





‘수요미식회’ 윤세아와 장기하가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맥주 안주’ 편으로 배우 윤세아, 가수 장기하, 브루마스터 윤정훈이 출연했다.

이날 장기하는 “소주와 맥주 중 고르라는 건 정말 어렵다”며 “소주는 소주대로 맥주는 맥주대로의 쾌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세아는 “소주가 내 몸에 잘 맞는다”면서도 “더운 여름날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윤세아는 “맥주가 입 안에서 ‘버블’치면 스트레스가 넘어가는 느낌”이라며 “흥겨운 밤을 열어주는 맥주 한 잔이 귀하다”고 말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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