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는 지난 5일 일본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7일 나고야, 9일 도쿄까지 총 6회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와 함께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일본투어 일정을 종료했다.
이번 투어 동안 B.A.P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능숙한 무대매너로 팬들의 큰 함성과 박수를 이끌어내는 등 콘서트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B.A.P는 파티 분위기에 걸맞은 EDM 스타일 무대는 물론,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로 팬들과 호흡했으며, 매회 공연마다 최선을 다하고 발전된 모습을 선사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했음을 증명했다. 이에 팬들은 공연 시작 전부터 공연장 앞을 빼곡히 채우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B.A.P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성공적인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입증한 B.A.P는 새로운 컬러 시리즈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했으며, 멤버 대현은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의 동생이자 확실한 신념을 가진 혁명가 뤼시앙 역을 열연 중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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