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1부 6.7%, 2부 6.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 6.1%와 비교할 때 각각 0.7%P,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터보 김종국과 김정남, 2PM 황찬성, 위너 김진우가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강남이 함께했다. 특히 강남은 최근 유이와 결별 후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이라 더욱 주목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는 1부 5%, 2부 5%를 기록하며 ‘라디오스타’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JTBC ‘한끼줍쇼’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5.065%를 차지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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