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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가 우리집 자연인프라! 주거쾌적성 뛰어난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 눈길

최근 부동산시장 수요자들에게서 집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집이 재산을 대표하는 요소이자 타인에게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지렛대로만 작용했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으로 경기가 불안해지고 집에서 안정적인 휴식을 취하는 것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집을 내가 사는 공간 자체로 인식하며 가꾸는 등 안심의 공간으로 바라보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집 근처에 쾌적한 환경과 좋은 생활인프라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주거환경을 중시하게 됐다. 여기에 최근 집이나 집 근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스테이케이션(Stay+Vaction)이 새로운 주거문화 트렌드로 자리하면서 집 근처에서 힐링 할 수 있는 자연환경이나 조망을 갖춘 아파트들이 각광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자연인프라가 뛰어나다면 산으로 산책을 가거나 쾌적한 단지 내에서 조깅을 할 수 도 있고 또한 강,호수,바다 등 물가가 있다면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러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단지 인근에 자연인프라가 위치해 집에서도 힐링을 가능케 하는 단지들이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부산에서 공급된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는 단지 바로 옆으로 약 209만㎡의 대신공원이 위치해 있고 일부세대에서는 바다 조망이 가능한 자연친화 단지로 평균 178대 1, 최고 309대 1을 기록했다. 단지와 옥봉산이 맞붙어 있어 자연의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e편한세상 동래명장’은 평균경쟁률 66.95대 1, 최고 경쟁률은 124.33대 1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 역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뛰어난 자연인프라를 보유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심재산과 전천이 인접해 숲과 수변공원의 친환경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뛰어난 조망권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동해 8경 중 하나인 만경대와 동해 일출의 명소인 촛대바위가 있는 추암해수욕장,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내 차가 없는 중앙광장 설계를 통해 쾌적한 에코단지로 꾸며 주거쾌적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이도동은 동해역 KTX열차운행 인가에 따른 교통호재의 최대 수혜 단지이며 동해시 개발사업의 중심인 동해항과 북평산업단지까지 차로 5분거리에 있어 개발호재의 수혜지로 자리잡을 전망으로 미래가치 또한 높다.

뿐만 아니라 동해시는 강원 영동권 및 환동해권 중심 도시로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산업,물류,해양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각종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2018년평창동계올림픽 또한 예정되어 있는 만큼 분야별 다양한 사업들이 활발하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난 6월에는 총 사업비 1조6224억원의 대규모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이 첫 삽을 떴고, 명품 해양 복합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망상지구 개발사업 역시 2019년 하반기 사업 착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또한 추암해수욕장은 동해시에서 135억원을 투입하여 3만3216㎡를 새롭게 탈바꿈 시키는 추암관광지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또 북평 제2산업단지도 조성 중인 가운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해 사업의 안정성을 더했으며 전용면적 75~84㎡, 공급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0층, 6개 동, 총 502세대로 구성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 214-1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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