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이 새 사랑을 시작해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 (10일)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의 열애 사실이 보도된 후 소속사 BS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를 인정했다.
이날 BS컴퍼니 측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조심스러운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지현이 최근 일반인 A씨와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 남편과 헤어진 일 백번 잘했다 행복하게 사세요”,“주변에서 너무 설레발 말고 조용히 지켜보면 좋겠다”,“아이들 참 예쁘던데 함께 행복하시길”,“지현씨 이제 꽃길만 걸어요”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해 전 남편과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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