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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공론화위, 공론조사 사업자 선정 위해 기술평가위 구성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10일 공론조사를 수행할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기술평가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공론화위는 이날 서울 세종로 광화문빌딩 사무실에서 4차 정기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희진 공론화위 대변인은 회의 이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숙의 과정 등 구체적 설계 과정은 공론화위가 주도하며 선정된 업체와 협의해 대국민 공론화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기술평가위는 공론화 위원 2명과 공론화지원단장 등 내부 인사 3명과 이해관계가 없는 외부 인사 4명 등 7명으로 구성된다. 기술평가위는 조사업체 선정을 위한 일시 기구로 운영된다.



공론화위는 또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8차례의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류호기자 r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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