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는 위원회 소개와 활동, 공론화제언방, 정보방, 참여방 등으로 구성됐다. 공론화위원회 메뉴는 위원회 회의록과 일정 등 위원회의 활동 내용을 볼 수 있다. 참여방에서는 국민 누구든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공론화위는 숙의 절차에 참여할 시민참여단을 위해 게시판을 마련,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공론화위는 “홈페이지는 공정하고 중립적인 공론화 과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는 양방향 소통 창구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론화위는 오는 10월21일까지 신고리 5·6호기 건설 여부에 대한 공론결과를 권고 형태로 전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류호기자 r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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