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윤아가 임시완에게 면회를 가겠다고 약속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걸그룹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윤아에게 군에 입대한 임시완에게 면회를 가기로 했냐고 물었다.
이에 윤아는 “‘왕은 사랑한다’ 촬영하면서 또래 배우들과 많이 친해졌다”며 “지금까지도 연락을 자주 하는데 시완 오빠가 군대에 간 뒤 같이 면회를 가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아는 “지금은 훈련소에 있기 때문에 자대배치를 받으면 배우들과 함께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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