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의왕시청 종합민원실'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의왕시청 종합민원실이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의왕시는 최근 종합민원실을 단순히 민원업무만 처리하고 가는 공간이 아닌 시민들이 편하게 쉬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민원실에는 시민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와 팩스, 복사기, 휴대폰 충전기를 새롭게 설치했다. 또 신문과 잡지 비치,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 운영, 음악감상 시설과 건강체크 혈압계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 쇼파 및 전등을 새롭게 교체하고 미니정원 화초와 화분을 놓아 민원실 분위기를 한층 아름답게 꾸몄다. 이밖에 유아용 침대, 쇼파, 기저귀 교환대가 있는 별도의 수유실을 만들어 임산부와 영유아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 편의를 위한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