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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양동근, 사랑스러운 딸 ‘조이’ 생각에 눈물

‘딸바보’ 양동근, 사랑스러운 딸 ‘조이’ 생각에 눈물




양동근의 딸 조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에 출연한 양동근이 딸 조이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앞서 몇 달 전 조이가 갑작스러운 호흡 정지를 일으켰고, 당시 양동근은 ‘정글의 법칙’ 지난 시즌인 ‘와일드 뉴질랜드’ 편에 합류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이 사고로 출연이 불발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양동근은 “아내가 무너졌다. 나도 너무 울고 싶었지만 울 수가 없었다”고 당시를 떠올리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양동근의 딸 조이의 쾌유를 빌며 “사랑스러운 조이 양 늘 건강하기 바랍니다”,“평소에 딸 엄청 아끼던데 정말 놀랐겠다”,“이제는 다 나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양동근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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