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유럽서도 '살충제 계란' 처음으로 적발





동유럽에서도 ‘살충제 계란’이 적발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루마니아 보건당국은 10일(현지시간) 1t가량의 ‘살충제 피프로닐 오염 계란’이 적발됐다고 발표했다. 유럽에서 ‘살충제 계란’ 논란이 일고 나서 이 문제의 계란이 동유럽 국가에서 발견되기는 처음이다.

독일에서 수입된 이 계란은 루마니아 서부 지역의 한 창고에서 발견됐다. 이 계란은 아직 루마니아 시장에 유통되지는 않았다고 보건 당국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유럽 각국에서 살충제인 피프로닐에 오염된 계란이 유통되면서 이 계란을 수출한 네덜란드와 벨기에에 대한 비난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양국의 사법당국이 살충제 오염 계란 스캔들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에 공동으로 착수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살충제 계란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