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대학병원은 내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면적만 약 5만 평에 달하며, 지하 5층~지상 16층, 800병상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대규모 병원인 만큼 병원 종사자수만 2500여 명에 달하며, 일일 유동인구는 1만2000여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렇게 풍부한 배후수요로 병원 인근 상권의 부동산 전망이 밝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병원 바로 앞에 위치한 신한 헤센 스마트 상업시설로 상가투자자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다른 지역 사례를 살펴보면 대규모 병원 시설이 들어선 후 인근 상가의 자산가치는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일례로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에 위치한 가든빌딩의 경우 2005년 4월 연대세브란스병원이 바로 인접해 개원하면서 ㎡당 개별공시지가는 대형병원 개원 1년전(191만원)보다 약 23% 가량 오른 234만원을 기록했다. 이후 가든빌딩의 개별 공시지가는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현재 390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은평뉴타운에 개원 예정인 가톨릭 대학병원의 규모와 가치가 남다르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가격 상승 및 시세 차익 효과는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욱이 은평뉴타운을 대표하는 최고층 랜드마크인 롯데몰이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롯데몰 은평점은 지하2층~지상9층, 약 5만평 규모로, 쇼핑몰,대형마트,영화관 등이 입점한 복합쇼핑몰이다. 종사자만 약 5000여명에, 유동인구만 약 66만명에 이른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은평뉴타운 신한 헤센 스마트 상가로 상가투자와 상가임대를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한 헤센 스마트 상가는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1만8305㎡ 규모로 점포는 전용면적 20.13㎡~115.94㎡로 구성돼 있으며, 총 34개 점포가 분양 중이다.
특히 해당 상업시설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1분거리에 있는 역세권 대로변 상가로 가시성 확보가 우수하고 접근성이 뛰어나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다. 대로변 반대편으로는 내부도로와 접해 있어 주차 후 상가 접근성이 뛰어나며 상가 물품 하역시 편리함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인 연신내역이 2022년 일산~동탄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역으로 개통될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과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더욱이 준주거 지역의 오피스텔 고정수요 2200여실과 사업지 주변 은평뉴타운 약 2만여 세대에이르는 배후단지의 기본수요와 3만여 명에 이르는 근로자 수요(가톨릭 대학병원 약 2500여명, 소방행정타운 약 1500여명, 롯데몰 약 5000여명, 신세계 복합쇼핑몰 약 7000여명, 삼송테크노밸리 1만여명, 스타필드 약 3000여명, 이케아 약 1000여명)까지 갖춰진 노른자 상권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신한 헤센 스마트 상가의 경우 이렇듯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기존 유명했던 정자동 상가와 부산 두산위브제니스 오피스텔 촌 스트리트 상가보다 더욱 크고 활성화 된 상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권 활성화로 인근 삼송권역, 지축권역, 응암권역, 연신내권역, 불광권역의 수요를 충족시킬 서울 서북부의 새로운 랜드마크 상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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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 신한 헤센 스마트 분양관계자는 “서울 서북부 개발의 최중심 입지에 위치한 신한 헤센 스마트 상가는 삼송택지지구, 지축택지지구, 은평구를 모두 수요할 수 있는 새로운 중심지로 남다른 희소가치와 함께 높은 미래가치까지 가지고 있다”면서 “특히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 풍부한 배후수요로 지속적 수익 확보도 가능해 실수요와 투자를 고려한 고객층으로부터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 헤센 스마트 상가 분양홍보관은 서울 은평구 통일로 1020 1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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