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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헨리, 태국서도 인기 폭발…“기본적인 태국어는 한다”





‘나혼자산다’ 헨리가 뇌섹남 면모를 뽐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태국 시상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태국 시상식에서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하게 됐고 성룡, 송중기와 함께 수상하게 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헨리는 매니저가 “멘트를 신경 써달라”고 요청하자 “어느 나라 말로 하냐?”고 물었다.



헨리는 “영화촬영 때문에 태국에 5~6개월 정도 살았다”라며 기본적인 태국어는 할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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