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점검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중점 점검대상은 올해 상반기 미점검 학교 1,014개소를 비롯해 최근 3년간 식중독이 발생했던 학교, 식품위생법을 2회 이상 위반했던 식재료 공급업체, 학교급식소로부터 반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공급업체, 채소류 등 비가열식품 등을 제공하는 식재료공급업체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식품용수의 수질 관리,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등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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