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의 웨인 루니(가운데)가 13일 스토크시티와의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홈 개막전에서 전반 45분 헤딩 결승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포효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 13년 만에 친정 에버턴으로 돌아온 루니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200골에 한 골만을 남겼다. 에버턴이 1대0으로 이겼다. /리버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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