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는 34.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7.9%보다 6.2%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혜영(이유리 분)이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의 과거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과 함께 변한수가 신분도용과 관련해 재판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5.2%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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