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효리네 민박’이 7%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거머 쥐었다.
TNMS 시청률 조사(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결과에 따르면 13일 방송한 ‘효리네 민박’ 전국 시청률(이하 유료 가입)은 7.4%를 보였다. 지난달 16일 4회차 방송에서 처음 7%대를 돌파한 이 후 6일 7회차에서는 7.7%, 이번 8회차에서는 7.4%로 3번째 7%대 시청률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이효리와 아이유가 다정하게 외출준비를 하는 모습이었다. 멋진 효리의 모습에 아이유가 “선배님 같아요”하며 감탄하는 순간, 시청률이 9.1%까지 올랐다.
이후 외출할 신발이 없는 아이유에게 이효리가 결혼식 때 신었던 구두를 내어주는 훈훈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다양한 소통으로 사랑받고 있는 JTBC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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