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어니언스 이수영이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서장훈과 함께 캐나다 패키지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룹 어니언스의 멤버 이수영이 사위와 함께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수영은 “10년 지나면 잊힐까, 20년 지나면 잊힐까 했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수영은 “방송에 다시 나오게 될 줄 몰랐다. 시청자분들께 반갑다는 말씀밖에 드릴 게 없는 것 같다. 정말 반갑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수영은 즉석에서 어니언스의 명곡 ‘편지’를 직접 불러 감동을 안겼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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